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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금감원 출신 등 베테랑 30명 포진…독보적인 ‘맨파워’ 자랑
세종 금융규제팀“금융규제팀은 우리 법인에서 가장 바쁜 팀 중 하나입니다.” 세종의 금융규제팀의 저력은 ‘맨파워’에서 나온다. 30여 명의 전문가로 꾸려진 팀 구성원을 보면 면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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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종합검사 전면 개편…'먼지털기'보다 ‘사전예방’에 무게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중앙포토 금융회사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금융감독원의 ‘먼지털기식’ 종합검사가 전면 개편된다. 윤석헌 전 금감원장의 취임과 함께 종합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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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소집해 대출 금리 점검…“마진 과도”
대출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개입하지 않겠다”던 금융당국이 결국 은행들을 소집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찬우 수석부원장 주재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주요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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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하다더니…'대출 폭리' 불만에 금감원 "금리 체계 개선해야"
대출 금리 급등에도 "시장에 개입하지 않겠다"던 금융당국이 결국 은행들을 소집했다. 은행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가산 금리를 모범 규준에 맞춰 산정하는지 모니터링하겠다는 것일 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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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 3명 교체,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55)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금감원 부원장 4명 중 3명이 교체됐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 전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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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재부 차관보 임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금감원 부원장 4명 중 3명이 교체됐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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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선] ‘정책의 시간’을 기다리며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지난 5월 ‘진보의 소주성 비판 일리 있다’는 칼럼을 썼다. 진보 경제학자들이 많이 참여한 서울사회경제연구소 토론회에서 나온 얘기를 소개했다. 진보나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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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용사면' 추진…빚 다 갚으면 연체정보 지워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간에 채무를 연체했더라도 이후 전액 상환한 개인은 신용도 하락 등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가운데)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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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금융사 CEO는 중징계, 당국은 실무자만…사모펀드 '반쪽' 감사 논란
감사원의 사모펀드 부실 사태 감사 결과를 놓고 '꼬리 자르기식' 징계라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감사원은 5일 금융감독원 임직원 4명 가운데 실무자였던 수석급 직원 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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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글로벌·디지털·파트너십’ 3대 혁신과제로
유광열 대표이사가 창립 52주년 기념행사에서 창립기념사를 하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시대 금융혁신의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유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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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회장에 손병환 농협은행장…9년 만에 내부출신 회장 시대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손병환 현 농협은행장이 최종 추천됐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최종 추천됐다. 사진 농협은행 22일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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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I서울보증 대표에 유광열
유광열 SGI서울보증은 유광열(사진)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유 사장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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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원 교체 전 마지막 금통위…한은, 기준금리 낮출까?
한국은행이 9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아직까진 ‘동결’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4명의 금통위원 교체 직전 마지막 금통위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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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 46명 명단, 1번 조수진·2번 신원식…유영하 제외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왼쪽)과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연합뉴스·채널A 캡처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조수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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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금융사 CEO들 “52시간제 예외를”
은성수 금융위원장(가운데)이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금융위원회]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들이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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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금융사 CEO들 “주 52시간 적용대상 빼달라” 건의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들이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금융당국에 건의했다. 규제에 대한 금융당국의 해석이 수시로 바뀐다는 불만도 털어놨다. 성수 금융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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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금융보안 공모전 2년 연속 논문 대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정보보호연구실(지도교수 윤명근)의 명준우 학생 등 4명이 11월 7일 금융보안원이 주최한 ‘2019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보안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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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ㆍ통신조회…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잡는 특사경 출범
출범식에서 인사말씀 중인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감독원] 압수수색·통신조회 등 강제 수단을 활용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수사하는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공식 출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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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전 금감원장, GBC코리아 고문으로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이 블록체인 M&A 플랫폼사인 ‘지비시코리아(GBC코리아)’의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지비시코리아는 지난 10일 최수현 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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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진단 극과 극…서강학파 “소주성은 오류”, 학현학파 “더 속도내야”
오는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앞두고 국내 저명 학자들이 같은 주제로 전혀 다른 색깔의 주장을 펼친다. 하나는 성장을 중시하는 ‘서강학파’가 이끄는 서강대 남덕우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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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억 불법대출 의혹’ 한투증권 기관경고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기관경고’ 제재를 의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발행어음을 통한 불법 대출을 했다는 지적이다. 이번 징계안에는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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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부당대출 의혹’ 한투 발행어음 제재심…'기관경고'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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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서강학파 김광두 가고 “분배” 학현학파 이제민 왔다
이제민(左), 김광두(右). [뉴시스] 기획재정부 등 주요 경제 부처에 ‘학현(學峴)학파’라는 말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장관급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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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서강학파 김광두 가고 "분배" 학현학파 이제민 왔다
기획재정부 등 주요 경제 부처에 ‘학현(學峴)학파’라는 말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장관급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의장에 균형성장론을 내세우는 ‘학현학파’